서울시는 청년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을 시작합니다. 자립기반이 상대적으로 약한 청년들에게 주는 교통비라고 하는데요. 서울에 살면 아무래도 교통체중이나 비용부담등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일이 많은데 그것에 대한 혜택을 주는듯해요. (부러워라) 학업, 아르바이트 등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은 많은데, 청소년에서 청년이 되면서 대중교통 요금할인이 종료된 만19세~24세 청년이 대상이며, 내가 쓴 대중교통 이용요금의 20%, 연 최대 10만 원을 교통마일리지로 환급받아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155억원이라는 거금을 투입해 만 19세~24세 청년 15만명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시 청년정책 단일사업으로는 역대 가장 많은 지원 인원이다. 청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