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 정장의 비밀 매일 아침 많은 직장인들은 양복 정장을 차려 입고 직장에 갑니다. 그런데 이 양복 저장에는 수많은 가리지날이 숨어 있답니다. 우선, 양복 정장 속에 입는 와이셔츠란 명칭은 사실 '기라지날' 입니다. 원래 명칭은 '드레셔 셔츠' 이지요. 와이셔츠라고 불리게 된 것은 100여년 전 서구 열강이 아시를 침범해 오던 시기에 가장 먼저 개방정책을 쓴 일본인들이 잘못 알아들어서 생긴 명칭이라고 하네요. 그리하여 드레스셔츠가 와이셔츠로 잘못 알려져 지금까지 그렇게 불리고 있다지요. 그럼, 와이셔츠는 속옷이라 그 안에 러닝셔츠(일명 난닝구)를 입으면 안된다는 것도 아시나요?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대부분 러닝셔츠를 입는데 말이죠. "러닝셔츠를 안입으면 찌찌가 보이지 않느냐?" 고 반문 하는 분도 계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