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준 삼계탕 , 울산에만 있는 삼계탕 맛집

안녕하세요? 서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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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울산 구영리에 위치한 성민준 삼계탕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날씨도 추워지고 하니 삼계탕 따뜻하게 한번 먹으시길 추천드리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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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성민준 삼계탕은 주차장도 구비되어있습니다.

자리를 한번 이전했는데

개인적으로 그전 위치가 더 좋았던것 같네요.

 

메뉴는 심플하게 오리지날 삼계탕 외 3가지 보양식이 들어간 삼계탕 메뉴입니다.

​거기에 추가 밑반찬은 셀프구요.  저는 오리지날을 항상 추구하기 때문에 오리지날 그냥 삼계탕을 시켰습니다.

성민준 삼계탕은 옛날 울주경찰서 앞에 있던 곳에서 구영리 끝쪽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주 다양한 밑반찬 입니다. 그중에서도 저 샐러드가 저는 정말 맛있었네요 소스는 유자맛 소스였고 (특이했음) 싱싱한 녀석이 식감도 좋더라구요. 성민준 삼계탕은 저체적으로 반찬이 신선하고 야채가 너무 신선해서 더욱 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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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론 저 쌈장고추 3접시 추가로 먹습니다. 삼계탕이랑 저 고추는 진리니깐요. 

전체적으로 삼계탕 집은 김치와 밑반찬이 맛있어야 더욱 삼계탕 맛도 올라 갑니다.

 

간단하게 인삼주 한잔 먹고있으니 등장한 삼계탕!

특이하게도 살도 야들야들 하고 정말 부드럽습니다. 한입에 넣으면 쏙 하고 살이 빠져나올 정도로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삼계탕을 그렇게 많이 먹어본 것은 아니지만 제가 먹었던 삼계탕 중에 가장 맛있었던걸로 기억 납니다.

쫄깃함 보다는 부드러움으로 승부한 성민준 삼계탕, 계속해서 생각나는 맛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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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도 보양식 답게 걸죽하게 몸이 좋아지는 맛이 정말 맛있었어요.

낮에만 안갔다면 바로 소주 2병 먹었을 각입니다. 아무래도 삼계탕과는 소주 한잔이 어울리는데 아쉽습니다.

성민준 삼계탕은 정말 자주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울산 구영리에 위치한 성민준 삼계탕!

이글 보시고 한번 생각나시면 꼭한번 들려주시길 적극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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