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이프 아이폰 가죽 카드지갑 , 편리성 최고!

맥세이프 아이폰 가죽 카드지갑

항상 고민했습니다.

지갑과 휴대폰을 한번에 가지고 다닐 수 없을까

정답은 나왔습니다.

바로 '맥세이프 아이폰 가죽 카드지갑'으로

아이폰 후면부에 부착 하여 사용 하는 것이지요.

장점

일단 제품 자체가 완전 심플하고 깔끔합니다.

그리고 은근히 보이는 저 애플 모양도 

사람을 간지나게 만들어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카드 보관은 총 3장까지 가능하며 지갑이 분리되면

1분뒤에 알려줍니다.

퀄리티도 생각보다 좋고 자력도 괜찮아서 잘 떨이지지 않습니다.

회사 출입카드, 교통카드 넣고 다니실 분들이라면 

정말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할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전 휴대폰만 들고 다닙니다. 지갑이 필요가 없어집니다.

지갑은 그냥 간지템으로 한번씩 들고 나갑니다.

단점

가격이 생각보다 비쌉니다.

이런 심플한 구성에 별 기능도 없는놈이 67,500원이라니

하실 분 무조건 계십니다.

하지만 저희가 사는 애플 제품의 대부분이

생각보다 비쌉니다. 하지만 삽니다.

왜냐면 애플 모양 하나만으로도 나를 보는 사람들의 눈빛과

기강이 잡히기 때문 입니다.

 

카드인식이 잘 안된다는 말이 많은데 저는 생각보다 잘되었습니다.

케바케 인것 같으니 알고는 계시고

색상에 따라 너무 튈수 있으니 

생각하시고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튀는게 좋다면 튀는색 사는데 아니신 분들은

무난한 색깔로 사시면 됩니다. 

 

성능 활용하기 

케이스에 붙이면 O링 애니메이션이 띵~ 하고 나타납니다.

내 지갑찾기가 바로 연결되서

설정하면 됩니다.

지갑을 떼어내면 띵~ 하는 소리나 진동이 울립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도 지갑을 합체 시키지 않으면 알람 배너도 뜹니다.

전체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케바케 인 경우가 많더군요.

혹시나 폰 들고 다니실 때 거추장스럽다고 케이스도 얇은거

끼우고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만족도가 떨어지실 수 있습니다.

아무튼 저는 지갑을 안들고 다녀 만족

디자인도 생각보다 예뻐서 만족

여러가지 측면으로 봤을 때 단점 보다 장점이 많은 훌륭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